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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클릭] 메시 '노쇼'에 뿔난 홍콩팬들…"환불하라" 야유 外

2024-02-06 1

[핫클릭] 메시 '노쇼'에 뿔난 홍콩팬들…"환불하라" 야유 外

▶ 메시 '노쇼'에 뿔난 홍콩팬들…"환불하라" 야유

지난 4일 열린 미국 메이저리그사커 인터 마이애미와 홍콩 대표팀 간 친선 경기에 메시와 루이스 수아레스가 예고 없이 결장하면서, 말 그대로 홍콩이 분노했습니다.

경기 주최 측은 메시를 내세워 이번 경기를 대대적으로 홍보했고, 티켓 가격은 우리 돈으로 최대 약 84만 원까지 치솟았는데요.

메시와 수아레스는 경기가 끝날 때까지 벤치를 지켰고, 분노한 팬들은 야유를 퍼부으면서 환불을 외쳤습니다.

또 메시의 광고판을 걷어차는가 하면, 일부는 인터 마이애미가 묵고 있는 호텔로 몰려가 항의하기도 했습니다.

특히 행사를 전폭적으로 지원하고 거액의 보조금까지 지원하기로 한 홍콩 정부조차 메시의 '노쇼'를 경기 종료 10분 전에야 통보받았다고 밝히면서 파장이 커졌는데요.

마르티노 감독은 경기가 끝난 뒤 "메시는 내전근(모음근)이, 수아레스는 무릎이 아프다"고 밝히며, "많은 팬들이 실망했다는 걸 알지만 용서를 구한다"고 말했습니다.

▶ 스위프트, 그래미 '올해의 앨범' 사상 첫 4번째 수상

미국에서 절정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테일러 스위프트가 그래미 시상식에서 '올해의 앨범'상을 통산 4번째 수상하는 대기록을 세웠습니다.

스위프트는 현지시간 4일 미국 로스앤젤레스(LA)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 제66회 그래미 시상식에서 앨범 '미드나이츠'로 이 시상식의 최고상으로 여겨지는 '올해의 앨범'과 함께 '베스트 팝 보컬 앨범'까지 2관왕에 올랐습니다.

스위프트는 "지금이 내 인생에서 가장 최고의 순간"이라는 소감을 밝혔는데요.

로이터 통신은 "스위프트가 그래미 역사를 썼다"고 전했습니다.

▶ 신세계그룹 외손녀, '테디 기획사 걸그룹' 데뷔설

신세계 그룹 외손녀가 유명 프로듀서 테디가 설립한 연예 기획사 더블랙레이블의 신인 걸그룹으로 데뷔할 가능성이 제기됐습니다.

가요계에 따르면 이명희 신세계 회장의 외손녀이자, 정유경 신세계 총괄사장의 맏딸인 문 모 씨가 더블랙레이블의 다른 연습생들과 찍은 사진들이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개됐습니다.

2002년생인 문 씨는 미국 컬럼비아 대학교에 재학 중이며, 인스타그램에서 7만 명이 넘는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유명 가수의 자녀가 아이돌 그룹으로 데뷔하는 사례는 종종 있었지만, 재벌가 자녀가 K팝 기획사에 몸담은 사례는 드물었죠.

문 씨가 실제 데뷔할지에 가요계 안팎의 이목이 쏠리는데요.

더블랙레이블은 문 씨와의 연습생 계약 여부 등과 관련해 별다른 입장을 내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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